민·관 화합 기회마련
대한민국부사관총연맹(회장 김인배) 예비역회원 100여명은 지난 22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민·군 화합을 도모하는 친선 축구시합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육군부사관학교장을 비롯한 주임원사 및 현역 부사관들이 참여해 많은 지원과 협력으로 우중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서울, 원주, 김해, 논산, 대전 등 각 지회에서 모인 회원들은 현역과 예비역들의 뜻을 모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부사관의 발전과 장래를 위해 뜻깊은 모임이 이뤄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부사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