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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 초청 강연

관리자 기자  2006.11.07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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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해결방안 모색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영림포럼(회장 황의만)과 권영세 국회의원(한나라당 영등포을)의 주최로 영민포럼 창립 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창립 세미나에서는 ‘북한 핵 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황장엽(전 북한노동당 비서) 선생이 초청연사로 참석했다. 이에 국민의 초관심사인 ‘북한 핵문제’로 인한 국가정세불안에 따른 북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게 된 권 의원은 “남북관계에 있어 평화교류를 위한 문제해결결의 시작이다”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영민포럼은 국민을 편안히 하겠다는 취지로 200여명의 한나라당 중앙당 당직자를 중심으로 한 모임으로, 취지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