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6.10.26 03:09:00
독거노인 51세대 초청 잔치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밝은세상 이웃사랑실천협의회(회장 유승용·대창신용협동조합 이사장)는 중추절을 앞둔 지난 29일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대림1·2·3동 지역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1세대를 대림3동에 소재한 ‘가족천하’ 음식점으로 초청해 푸짐한 음식을 대접해 드리며 위로하고, 각 세대에게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