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에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63빌딩 앞~야외무대 주변)에서 펼쳐진다.
‘희망을 밝히는 불꽃’란 주제로 14일에는 미국과 일본이, 21일에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참여해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외 불꽃사진 컨테스트, 63빌딩 시스템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많은 인파로 인한 도로 패쇄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과 5호선 여의나루역의 행사당일 오후 무정차 통과예정을 안내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