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자문협의회, ‘따뜻한 세정 실천’
지난 28일 오후 7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2층 연회장에서 영등포세무서(서장 정찬선) 3/4분기 정기회의 및 서장 초청간담회가 열렸다.
서봉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실천하기 위해, 정찬선 서장으로부터 위촉된 세정자문협의회(회장 이윤우) 3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윤우 (대한약품 대표이사)회장은 “세정자문협의회에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 이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어 정찬선 서장은 “납세자 불편해소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국제적 조세 공조 강화를 통해 국가간의 협력을 구축시키겠다”며 세무서의 세정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영등포세무서는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납세자가 편안히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세정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성실납세분위기 조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