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검대상자 편의 도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전원규)은 수검대상자 편의를 도모하고 자율이행 풍토 조성을 위해 ‘징병검사 일자·장소 본인선택제’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서울지역 ‘87년생 수검대상자 64,634명 중 22,743명이 해택을 받았으며, 서울지역 징병검사는 올해 11월까지다. 일자 선택은 주소지관할 지방병무청에서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징병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장소 선택은 대학생·직장인 등 실거주지(학교/직장소재지)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징병검사 일자·장소 선택은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www.mma.go.kr)의 전자민원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된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의 징병검사기간 중 검사를 희망하는 날 5일전까지 선택해야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