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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을 위한 안경 나누기

관리자 기자  2006.09.25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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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계층, 검안·무료제작

 제공영등포구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청 본관 1층(민원여권과 옆 사무실)에서 관내 저소득층 계층 60여명을 대상으로 ‘밝은 세상을 위한 안경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클라스박스 안경 당산지점(대표 가수‘유리상자’ 이세진)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검안을 해주고, 필요한 경우 안경을 무료로 맞춰줌으로써 가정형편이 어려워 시력이 나빠도 검안이나 안경을 구입하지 못한 이들에게 도움이 됐다.
이에 이세준 대표는 어르신들의 시력검사를 도와주면서 “밝은 세상을 위한 본 행사의 취지에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께 안경을 무료제작해 드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돼 기쁘다”고 전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