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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JOY후원회’ 발족

관리자 기자  2006.09.25 0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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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보호사업 체계적 지원·봉사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삼규)는 지난 14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사회안녕을 추구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기쁨을 같이 공유하자는 취지로 활동하고자 ‘서울지부 JOY후원회’를 발족했다.
양승철(음악연구소원장) 회장이 주도가 되어 서울지역의 음악인과 평소 범죄예방과 소년선도 관련 일을 해오던 인원들로 구성돼, 갱생보호사업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 및 봉사 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날 발족식은 이삼규 지부장 외 직원과 후원회원 18명이 참석해, 창립을 위한 발기와 회장단 선임 및 후원회원 위촉장 전수식이 거행됐다. 임원으로는 회장 양승철, 부회장 신헤성, 고문 예주희, 사무총장 김효순 등이 선임됐다.
양승철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하는 이들에게 기쁨(joy)을 같이 하고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를 통해 사회안녕을 추구하는 기쁨을 누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삼규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후원회의 무궁한 발전과 범죄예방의 초석이 되는 갱생보호사업에 관심을 갖어 준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갱생보호사업인 숙식제공·긴급원호·주거지원결연·합동결혼식 등의 갱생보호 지원 및 지도 관련 일을 하게된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