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함께하는 행복
지난 11일 오후 6시 문래동 삼승빌딩 3층에서 김영주 국회의원, 문병열 서울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곰두리차량봉사대’의 새 출발을 알리는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개소식 인사말에서 박선영 회장(곰두리차량봉사대 중앙회)은 “봉사는 행동과 실천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곰두리차량봉사대’는 작년 1월 27일에 독거노인 목욕봉사 및 문화탐방나들이·청소·빨래·소외된 노인분들 집 고쳐주기·노인행사 차량지원 등의 차량 지원봉사를 목적으로 출발, 장애인 및 노약자 봉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나누는 기쁨·행복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