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5단계(최고수준) 평가 도달
영등포구가 지난 8월 28일 발표됐던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6년 지방행정혁신수준 정기 진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혁신수준 5단계(혁신 정착기)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4단계 평가를 받았으나, 전 직원의 참여와 적극적인 성과창출에 힘입어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올해에는 최고수준 평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지난 7월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혁신전략, 혁신리더십, 구성원역량, 관리제도화, 혁신채택 및 실행 등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전국 230개 기초 자치단체 중 4.8%인 11개 기관만이 혁신의 최종단계인 혁신의 체질화와 시스템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상태인 혁신5단계 평가를 받았다.
이에 구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행정혁신 선도자치단체’로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혁신을 추진하고자 현재 추진중인 혁신폭소운동과 혁신브랜드사업인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사업 등을 혁신성공사례로 창출해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 확산시켜‘고객과 만족과 성과중심의 일류 영등포 구현’이라는 혁신비전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