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저소득 실직자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모집했다.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자로 구직등록을 한 실업자 및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또는 행정기관 및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면 신청자격이 주어졌으며,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2인 이상,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그 배우자는 신청할 수 없었다.
사업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3개월간이며, 정보화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 김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