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정보화 실력 경쟁
영등포구는 오는 29일 관내 어르신, 주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구민 PC활용능력 경진대회’ 를 당산1동사무소 3층에 위치한 제1정보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어르신·어머니·꿈나무반으로 나누어 치러지고, 어르신반(만55세이상 구민)의 경우 노인복지 시책 중 생활정보관련 검색 분야, 어머니반(만30세이상의 주부)은 초대장, 가계부 등 생활문서 편집 분야, 꿈나무반(관내 초등학생)은 교육사이트 및 교과관련 일반 상식에 대한 정보검색과 편지나 엽서, 시간표 등 생활문서 편집 분야의 정보화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에 구는 9월 중 경진대회를 대비한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예상문제 및 기출문제를 홈페이지에 게시, 대회 평가결과 우수자에게는 10월중 구청장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