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3동 연합회원 등 31명

지난달 18일 영등포구 신길3동 자원봉사 상담가 및 연합회원(박유미 캠프장 외 17명) 과 봉사자 학생, 직원 등 총31명이 구립노인정을 방문해 레크레이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쌀 10㎏ 4포와 수박을 전달했으며, 노인정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 나무와 화단을 가꿨다. 또한 「아빠와 함께하면 기쁨 두배」의 작가 정병준 선생님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들은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 한달 1~2회 조를 편성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노인정 월례회의가 개최되는 매월 5일 방문봉사를 실시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