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중소기업확인증 발급된 업체 대상
서울시에서는 지난 7월 14~16일 서울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체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수해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등포구는 관내 중소기업에 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업체이며, 융자한도는 경영안정자금 1억원 이내, 시설자금 2억원 이내로 경영안정자금은 연리 4.0%로 1년 겨치 4년 균분상환해야하며, 시설자금은 연리 4,0%로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구청 지역경제과에서 발급받은 수해중소기업확인서를 구비하여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2679-1101~2)에서 특별자금 신청 접수 및 추천서를 발급받아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특별 융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사업자등록증사본, 주민등록등본, 금융거래확인서, 임대차계약서사본을 구비해야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청 산업지원과(☎3707-9318) 또는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2670-3424~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