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에 대한 ‘현정아 사랑해’ 연극 상영

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8일 오후7시30분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정신건강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영등포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정신 건강, 영등포의 행복입니다’를 주제로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물 및 ‘현정아 사랑해’ 라는 연극이 상영됐다.
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역의 정신보건 관련 현황 진단과 정신질환자 발견 및 사례 관리 등을 하고 있으며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한 주민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