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및 직작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등
노동부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새터민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새터민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구직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새터민 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26.-7.28.. 3일간 새터민 취업지원을 위해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에 신설된 ‘새터민 취업누리터(새터민 취업지원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신의 능력 및 적성을 파악해 적합한 진로선택의 길을 열어주고,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등 구직기술 습득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 및 원만한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터득해 남한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그간 노동부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관내(영등포구ㆍ양천구ㆍ강서구)에 거주하는 새터민의 취업지원에 힘써 왔으며, 앞으로도 성공취업을 위하여 “심층상담 강화”, “직업상담원이 새터민을 동행하여 사업장 면접 실시”, “직업훈련 정보제공”, “새터민 직업지도 프로그램”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새터민 취업지원 HUB기관으로써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새터민 취업지원 전담반’을 편성해, 취업알선ㆍ직업지도·직업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금년도중에 새터민 현장견학,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취업희망찾기 프로그램 등을 개최해 새터민의 취업을 통한 자활 및 한국사회 정착에 전념케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