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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봉사회 수해 복구 자원 봉사

관리자 기자  2006.07.25 0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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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고, 위문품도 전달

영등포 늘푸른봉사회 최정윤 회장은 지난 23일 회원 및 영등포2동 자원봉사회원 45명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침수 마을을 방문해 남성회원들은 흙퍼내기와 길 만들기, 청소를 도왔고, 여성회원들은 가재도구세척과 빨래 등의 일손을 거들었다.
늘푸른봉사회는 또 작업삽 50개, 공구세트 3박스(80만원 상당), 트리오 50세트, 세제 50세트, 면장갑 1,000켤레, 라면 20박스 등 총 2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