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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문래동 어린이집 개관

관리자 기자  2010.10.05 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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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문래동 어린이집이 지난 2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옛 문래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문래동 자치회관 1층에 마련된 구립 문래동 어린이집은 169.38㎡로 정원은 만 0세 영아부터 만 4세 아동 총 35명이다. 또한 이정희(민주평통 부회장·본지 주부기자단 고문)씨가 영등포구로부터 개인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정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함께 교육 문제, 특히 유아교육이 중요한 만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전여옥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용선 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주 전 국회의원, 한천희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용일 전 구청장, 구의회 오인영 행정위원장, 고기판·김주범·김길자·정선희 의원, 김형태 교육의원(강서·양천·영등포), 조익성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장, 조경림 범죄예방영등포구협의회장, 이일환 문래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계환 적십자사 구협의회장 등 보육시설 관계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