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점(지점장 조문행)이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지역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영등포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2010 희망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영등포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70명에게 각 10만원씩 전달됐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자 구의원을 비롯해 마사회 영등포지점 박정제 차장, 박상흡 영등포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