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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봉사마을 영등포’ 조성을 위한 릴레이 자원봉사

관리자 기자  2006.06.1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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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영등포2동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성원) 회원 17명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려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해명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점심 식사와 다과 대접뿐 아니라, 유아의 식사보조, 보육원 시설 청소 등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며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
해명보육원은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고자 소외되고 그늘진 곳의 노인과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약80여명의 아동을 보육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전국아동복지시설평가 우수 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