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교사 192명 참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청(교육장 김동래)은 지난 1일 ‘선택적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수를 서울영동초등학교와 양화중학교에서 각각 실시했다.
관내 초·중학교 교감(96명) 및 연구부장 교사(96명) 등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2006년 역점 과제로써 학교 여건 및 교사의 필요·요구에 따른 장학의 자율성을 추구해, 학력 신장과 학교자율 운영체제 확립을 이루고자 실시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장학담당자의 리더십과 장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내 자율장학 활성화 전략 및 우수 사례가 소개되었고, 실천 중심의 장학 연수 자료를 발간·보급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교내 자율장학 우수학교 및 우수 교사에 대해 보상 지급되는 ‘교내자율장학 공모제’가 실시된다.
교육청은 다양한 자율장학 방안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통한 수업의 질 제고, 교원의 정문성 신장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청(☎2165-02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