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공원에서 6월 8일,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 주관으로 ‘내사랑 영등포’ 새마을 방역 발진식이 열렸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및 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총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종현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각종 전염병들이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방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역활동을 보다 세심히 보충해 내실 있는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협의회는 다가오는 9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방역봉사의 날로 지정해 오전(06:00~07:00)과 오후(19:00~20:00) 하루 두차례에 걸쳐 방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