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만복)에서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SKC와의 소년소녀가정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KC 정기봉 상무와 박기동 홍보 부장을 비롯한 4명의 내빈과 약30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매년 총 4천2백60만원 지원금이 총 71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기봉 상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고, 뒤를 이어 이만복 관장은 “우리들 뒤에는 도움의 손길이 많다”면서 “항상 바르고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소년소녀 가정 뿐 아니라 모자가정 및 조손가정까지도 후원되는 이번 협약식은 작년 11월 SKC 화학과의 결연에서 시작되어, SKC 전사적인 협약으로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