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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병든 사회는 미래가 없다’

관리자 기자  2006.05.25 0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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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경찰서 모범청소년 표창장 시상

영등포경찰서(서장 정철수)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선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등포 지구회 박진수 회장 외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모범 청소년 표창 12명, 장학금 수여 20명, 분회별 일대일 자매결연 18명, 교사·일반인 감사장 15명에게 수여됐다.
이날 영예의 경창청장 표창은 대영고등학교 3학년 우준영 학생이 수상하였고 양평중학교 고은지 외 10명의 관내 중·고교생이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감사장 부문에서는 대림중학교 정민규 교사와 청소년육성회 여성분과 김영하 총무가 서울청장 감사장을, 영남중학교 박정일 교사 외 2명과 청소년육성회 양평1분회 임웅규 부회장 외 육성회원 9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철수 서장은 “청소년이 병든 사회는 미래가 없다”면서 “폭력과 범죄가 없는 학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