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상 서울시의원(사진·민주당·영등포4)은 지난 14~17일까지 영림초·영남중·영신고 등 관내 9개 학교를 방문, 학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 문제 등을 논의했다.

유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임기동안 지역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확보에 중점을 둬 타 지역에 비해서도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지역을 수시로 방문해 지역주민의 소리를 듣고 주민간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덧붙였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