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 안전체험교육 축제인 ‘2010 Safe-Seoul’ 한마당 행사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다.
기상청, 대한적십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시 산하 22개 소방서 등 총 3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안전이라는 주제로 미취학 어린이, 초·중등 학생들이 학부모·선생님들과 함께 화재안전부터 성폭력 예방까지 보고, 듣고, 만지고, 참여할 수 있는 총 60여개의 컨텐츠로 구성된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