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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관리자 기자  2006.05.10 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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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총연행, 어린이날 미아 예방

대한민국부사관총연맹(회장 김인배)과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구,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와는 지난 2003년2월19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어린이날에 미아예방을 위한 어린이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해 오고 있다.
보라매공원에서 3회째 맞는 이번 행사에도 어김없이 예비역 부사관들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누미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육·해·공군 캐릭터가 새겨긴 미아예방 이름표, 3000개를 무료로 어린이의 가슴에 달아주었으며, 3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어린이들 얼굴에는 나비, 꽃, 별 등를 그림으로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행사와 미아들의 사진이 인쇄된 티슈 1,000 여개 를 무료로 배포하였고, 육군본부에서 지원받은 호국이 마스코트 인형과 기념촬영을 하는등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 어린이등 5천여명에게 단, 하루지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신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홍화진 회장과 회원, 한국복지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김종우 소장,영등포의제21시민실천단 조옥분간사등도 참여해 단체들간의 우의에도 한몫을 했다.
김인배 회장은 봉사하는 부사관의 이미지를 국민과 함께 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에 참여자로 또 주최자로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사관총연맹은 2005년에 부산시지부가 창립되었고, 오는 5월25일에는 대구시지부가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으며,지속적으로 전국 110만 예비역부사관을 대표 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육군,해군,공군 캐릭터가 새겨진 이름표를 필요로한 지역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연락하면 언제든지 부사관총연맹에서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부사관총연맹 http://www.roksa.net">www.roksa.net  (중앙회 사무처 02-842-1116) >
/ 정정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