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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환 열린우리당 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관리자 기자  2006.04.29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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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31지방선거에 열린우리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정경환(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는 당산동 1가에 소재한 당산빌딩 601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 이계안 서울시장예비후보, 김영주 국회의원, 이경숙 국회의원, 김영대 갑지구운영위원장, 김종구 을지구운영위원장 등의 내빈들이 찾아와 개소를 축하해줬다.
이날 김근태 최고위원은 “믿을 수 있고, 유능한 사람”이 정 후보라며, “선거를 한달여 남겨 둔 현재 땀과 눈물을 모아 반드시 구청장으로 당선돼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를 한 정 후보는 참석한 여러 내빈들 앞에서 “이제 단결만이 남았다”며 “오는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되는 것은 후보자만의 승리가 아니다. 당원들만의 승리가 아니다. 41만 구민 모두의 승리다”며 결의를 다지는 한편 “17년 간의 행정 능력과 인맥을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쏟도록 하겠다. 서민구청장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