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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를 여의도로 바꿀 수 있는 남자’

관리자 기자  2006.04.05 0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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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구청장예비후보 선거운동사무실 개소

박진수 열린우리당 영등포구청 예비후보자는 지난 31일 당산동1가에 소재한 대흥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 국회의원, 김영대 갑지구 당원협의회장, 신길철 구의회 운영위원장, 고기판 사회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당원 100여명이 참석했고,  박 후보와 경쟁선을 앞두고 있는 정경환 후보도 참석해 박 후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변화를 이야기 하고 개혁을 이야기 할 순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책임을 지고 끝까지 수행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영등포의 가장 성공한 교육 사업가로서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만큼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 영등포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서울수도권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의 젊음과 패기를 믿는다”며 “꾸준하고 지속적인 개혁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