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후보 제외한 시·구 의원 확정자 1차 공개
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오는 5월 31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자를 지난 20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천자 확정 발표에는 구청장 후보자는 제외됐으며, 영등포구 한나라당 시·구의원 공천자는 아래 표와 같다.
한편 서울시당은 이날 오전에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우선 시·구의원 공천자를 1차로 발표하고 심사가 끝나지 않은 시·구의원 50여 곳과 기초단체장 전원(25명)에 대한 공천은 추가심사를 거쳐 추후 확정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 경우에는 시의원 1·2선거구(각 1인 보류), 구의원 가·나·다선거구(복수공천에 따른 2인 중 1인 보류)가 아직 확정 되지 않았다. / 김정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