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3동자원봉사연합회, ‘소망의 집’ 찾아

영3동자원봉사연합회(회장 원종찬)는 지난 3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영3동자원봉사연합회원 18명은 영3동사무소에 집결해 영등포구 릴레이봉사기를 김형수 구청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곰두리차량봉사대의 도움을 받아 충남 당진으로 이동했다.
장애인 및 노인질환 독거노인 33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망의 집’을 찾은 회원들은 목욕, 시설 내·외부 청소 및 오락 봉사 등을 해 소외되고 드러내지 못하는 아픔으로 고통 받는 우리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 줬다.
한편 이날 ‘소망의 집’에 전달한 물품은 영등포신문 소병관 객원논설위원 등이 협찬했다.
/ 성계환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