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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릴레이봉사 사랑 나누기

관리자 기자  2006.03.1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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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3동 자원봉사연합회, ‘소망의 집’ 찾아


영3동자원봉사연합회(회장 원종찬)는 지난 3월 3일 충남 당진에 소재한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계환 경남아파트 부녀회장 등 영3동 자원봉사연합회원 20명은 영3동사무소에 집결해 영등포구 릴레이봉사기를 김형수 구청장으로부터 전달 받고, 곰두리차량봉사대의 도움을 받아 충남 당진으로 이동했다.
장애인 및 노인질환 독거노인 33명이 생활하고 있는 ‘소망의 집’을 찾은 회원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 및 목욕·오락 봉사를 통해 소외되고 고통 받는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줬다.
한편 이날 ‘소망의 집’에 전달한 성품은 영등포신문 소병관 객원논설위원이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