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살기 좋은 영등포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관리자 기자  2006.03.03 05:17:00

기사프린트


이경숙 국회의원, 대림동에 사무실 개소

열린우리당 이경숙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21일 대림1동에 위치한 인수한의원빌딩 3층에 지역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 김근태·김두관·조배숙 최고위원을 비롯한 정관계, 학계, 언론계 등 300여명의 축하손님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길·김근태·김두관·신기남 의원 등이 “지역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봄이 함께 시작되는 것 같다”며 축하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개소식에 참석하지 못한 천정배 법무부장관,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이미경 문화관광위원장 등의 영상축하메시지는 참석한 사람들에게 또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주었다.
이날 이경숙 의원은 “개소식에 와주신 소중한 한분 한분이 모두 영등포의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정성을 보여 주었다”며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