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센터 꼭 들어가야 간 것이냐?
그 앞으로 지나가는 것도 간 것 아니냐!”
대림3동유수지에 가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 김형수 구청장
“먼 후일을 보아야 한다.
영원히 없어져야지 보기 싫다고 신축을 하면 안 된다”
광야교회 노숙자건물 허가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 배기한 의원
“웃으니까 얼마나 미남입니까!”
재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면서 굳어진 분위기를 바꾸려 김동철 의원을 가리키며 - 김형수 구청장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광야교회 노숙자시설 허가건 주민 민원 생각 못했냐는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 도시관리국장
“이런 문제를 의회에서 해야지 어디서 얘기하냐?”
구청 측의 불성실한 답변을 질타하며 의원석에서
- 김동철 의원
“쇼를 해라”
김형수 구청장이 유수지 관련문제에 대한 답변으로
비대위에서 대표자들과 대화를 해서 원점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한 직후 의원석에서 터져 나온 말. - 의원석에서 누군가
“비가 오면 비가 세고, 황소바람 부는 서민 집”
가설건물 행정처분 관련 질의에서 - 손영상 의원
“쓰레기 대란을 맞으면 화살은 대림동이 맞는다”
대림3동유수지 문제관련 재보충질문을 하면서 - 김동철 의원
“맨 날 졸지만 말고 좀 잘하시오”
구거부지 관리 문제 질의에 대한
건설교통국장의 답변을 듣고나서 - 손영상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