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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에게 바란다..

관리자 기자  2005.12.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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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원에 관하여

시간의 여유는 있으면서 어떻게 보람되게 보낼수 있을까 궁리중에 영등포문화원을 알게되었고,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 조금만 더 하는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예산이나 어떤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문화원 자체 시설이 너무 미비해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주민을 위해 마련해 놓은 취지는 감사하지만, 이용하면서 좀더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가끔 케이블tv에서 지역뉴스를 보면 문화원이 자주 나옵니다. 특히 대강당에서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늘 같은 하얀 의자와 우중충한 분위기 등이 행사의 목적을 흐리게 하는 것을 느낍니다. 여유가 된다면 조금 화려하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청장님. 앞으로의 행사에서는 좀 더 분위기 좋은 문화원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문화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의 바램이기도합니다.
늘 애쓰시는 구청장님이하 직원여러분이 있기에 영등포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영등포에서 사는 주민으로 항상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저의 바램 잊지말아 주세요.
- 영등포구 김○○ - 

 

한강시민공원내에 서킷조성 건의

 

제가 취미생활로 R/C라는 것을 하고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동호회는 물론 전국으로는 30만명이상이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취미 뿐만아니라 각종 대회도 개최되며 프로선수들도 100 여명 이상이 현재 활동중입니다. R/C라는것은 무선으로 조종을 하여 자동차와 비행기 헬리콥터 등을 다루는 모형입니다.
저희 동호회 사람들과 항상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시민공원에서 매주 모이는데요.. 항상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과 마찰이 좀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의도 공원내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사람과 모형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도 한번 났었구요.. 스케이트를 타던사람은 병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과 마찰을 줄이고자 한강시민공원내에 서킷조성이라는 건의사항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서킷이란 스피드왜이같은 경기장이고 R/C의 서킷은 큰규모의 경기장이 아닙니다. 현재 국회의사당 뒷편에는 R/C비행장이 있어 많은사람들이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그정도의 수준만이라도 조성을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대림동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