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기 비교·체 험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사람이 있는 곳이면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이동전시회를 개최했다.
장안초등학교(8일)와 일산 킨텍스국제전시장(9일-12일)에서 개최된 이동 전시회에는 에너지절약형기기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이번의 ‘에너지절약형기기 이동전시회’는 ‘기후변화대책관’ ‘신재생에너지관’ ‘대기전력관’ ‘고효율기기관’ ‘산업에너지관’ ‘생활에너지관’ 등 6개관 36개 품목을 전시해 에너지절약형기기를 한 눈에 직접 볼 수 있도록 함으로서 고효율제품과 일반제품의 에너지소비량 차이를 현장에서 비교, 체험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책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