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중앙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충호)는 2005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10일, 11일, 13일 등 3회에 걸쳐 영등포구민회관 대강당 에서 실시했다.
영등포구 음식업지회는 금년도 위생교육 대상자 총 3천717명 중 2천322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미실시자는 11월10일과 12월5일 두 번에 나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충호 지회장은 교육 환영사에서 ‘여의도 솥단지 시위 등을 통해 의제매입세액을 1/103에서 5/105로 상향 조정 하고 신용카드 매출 세액 공제율을 1%에서 1.5%로 개선’ 한 것과 세계음식박람회 개최 등에 대한 협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