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노후, 활기찬 노후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지회장 임순원)는 제9회 노인의 날을 맞은 6일 문화웨딩홀(당산동)에서 내빈 및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밝은 노후, 활기찬 노후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모범노인 22명과 복지 기여자 4명이 김형수 구청장과 조길형 구의회의장으로부터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구립 여성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이옥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만수무강 하세요’ ‘70~80과 함께하는 추억의 가요무대’ 등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 민윤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