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침 무료시술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최병찬)는 지난 7일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에서 금연침을 희망 구민들에게 무료로 시술했다.
영등포구 한의사회의 협조로 화요일은 태성한의원 필감매 한의사, 금요일에는 영등포 한방병원 신현호 한의사가 3~4일 간격으로 3회 이상 교대로 시술한다.
최병찬 소장은 이번 금연침 무료시술 취지에 대하여 건강에 막대한 손실을 주고 담배값 인상으로 저소득주민에게 경제적 부담을 야기하는 흡연으로 부터 금연 실천을 도울 수 있는 금연침을 무료로 시술하여 금연 실천 효과를 높이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 민윤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