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접수
영등포구는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 특별 신용자금을 긴급 융자해 준다.
구는 이를 위해 33억의 긴급자금을 확보하고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업체당 1천만원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접수는 20일부터이며 지원조건은 연 4%,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 운영자중 희망자는 구 지역경제과(2670-3424~5)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출장소(2679-11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