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의 테마로 나눠 다채로운 체험
영등포소방서(서장 이상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꿈나무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생생한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고자 ‘63빌딩 어린이 소방학교’를 개최했다.
‘63빌딩 어린이 소방학교는’ 총 8개의 테마로 ▶나도 소방관(꼬마소방관이 되어 불끄기) ▶119 마스코트 화동이 만나기(기념촬영) ▶무료 페이스페인팅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차량 내 각종 지진, 열, 연기 등 재난체험과 완강기, 수직구조대 등 대피체험) ▶각종 전시회(소방활동사진, 소방장비,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소방의 역사 등)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 배우기) ▶영상관람장(소방안전교육, 현장다큐, 소방동요 배우기) ▶특별공연(소방관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