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정비시스템 구축하고 책임정비 개시
지난 2000년 양평동에 설립돼 그동안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책임정비로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온 종합1급 자동차정비업체 한성카독크써비스(대표 김광규)가 문래동 지점을 오픈했다.
한성카독크써비스는 지난 16일 새롭게 건립된 문래동(구, 영등포세무서 뒷편) 신사옥에서 성대하게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코미디언 김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오픈식에는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장(본지 발행인)을 비롯해 권영하 서울시의원과 강두석 구의원(문래1동), 박충회 전 구청장권한대행, 김종식 새마을운동 영등포지회장, 황인환 서울시자동차정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다수의 지역인사와 주민 250여명이 참석, 탤런트 등 10여명의 연예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정비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신속ㆍ정확한 정비로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오픈한 문래동 지점은 연면적 730여평 규모의 깔끔한 4층 건물로 층별로 1층은 검사, 2층은 판금, 3층은 열처리 및 도장, 4층은 조립 및 출고대기 등 체계적인 정비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차량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고품격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이다. (☎2679-8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