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관련 회사 쌍용엔지니어링의 이의복(사진)사장이 지난 27일 보일러 회수열 손실차단기 발명 3주년 기념식을 관내 문화웨딩홀에서 갖고,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의지를 다시한번 공공히했다.
이의복 사장은 3년전 에너지 30%를 절감할 수 있는 보일러 회수열 손실차단기를 발명, 특허를 받았다.
이 발명품은 신규보일러 설치시는 물론 기존보일러에 간단히 부착시키면 열손실이 절감된다. 따라서 고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요즘 이의복 사장의 열손실 차단기는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올해 회갑을 맞은 이의복 사장은 이날 발명 3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회갑연도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더욱 열심히 발명에 정진 국가산업발전과 기술력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