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등포구청장재선거에서는 총 69,488표 중 한나라당 김형수 후보가 38,251표(55.7%), 민주당 이상옥 후보가 5,873표(8.5%), 열린우리당 박충회 후보가 21,646표(31.5%), 무소속 배기한 후보가 2,963표(4.3%)를 각각 얻었다.
갑 선거구에서는 총 34,947표 중 김 후보가 19,230표(55.0%), 이 후보가 2,996표(8.5%), 박 후보가 10,753표(30.8%), 배 후보가 1,872표(5.4%)를, 을 선거구에서는 총 30,072표 중 김 후보가 17,638표(58.7%), 이 후보가 2,543표(8.5%), 박 후보가 8,959표(29.8%), 배 후보가 846표(2.8%)를 각각 획득했다.
부재자 투표에서는 총 4,469표 중 김 후보가 1,383표(30.9%), 이 후보가 334표(7.5%), 박 후보가 1,934표(43.4%), 배 후보가 246표(5.5%)를 얻었다.
<1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