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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역자활센터 설립 10주년 맞아

관리자 기자  2010.10.19 15: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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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역자활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3시 영등포문화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꿈과 일자리를 잃고 살아가는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는 자활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욱 발전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선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을 비롯해 각 복지시설장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활센터 1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김용선 국장은 "영등포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의 디딤돌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며 영등포구 또한 사람 중심 영등포 실천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선 복지국장은 지난 12~14일 진행된 자활체험 릴레이 행사에 참가해 양평동 장애인 가정을 방문, 장애인 돌보미를 체험하기도 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