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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유휴부지 우선협상자 지정

관리자 기자  2010.11.03 1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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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18일 접수를 마친 해운대우동주차장부지 등 6개소에 대한 평가결과 왕십리역유휴부지에 사업신청서를 낸 신영에셋과 영등포역유휴부지에 사업신청한 세원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에셋은 도심형생활주택, 세원건설는 비즈니스호텔을 도입하는 계획을 제출해 우선협상자로 지정됐다.
김헌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교통 등 접근성이 좋은 부지는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우선협상자를 내지 못한 지역을 포함한 주요 부지의 개발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