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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지소연 언니처럼!

영신초 출신 유다솜양, 14세 국가대표 선발

관리자 기자  2010.11.03 16: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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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초등학교 출신인 유다솜(사진·송파 오주중3) 양이 최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한 U-14세 여자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다.


유 양은 1999년 영신초등학교 축구부 창단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유경환 감독의 딸로서 4학년 때부터 축구가 좋아 자연스럽게 아빠의 지도 속에 착실히 성장해 온 미래 한국 여자축구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유다솜 양은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여민지·지소연 언니처럼 세계무대에 당당히 진출하고 싶다”며 “자랑스러운 영신초등학교 졸업생의 한사람으로서 영등포를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