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취약계층 건강·장 기요양보험료 지원 협약

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관리자 기자  2010.11.03 16:47:38

기사프린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보험급여혜택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유관단체 및 기업체들과 함께 보험료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보험료 지원 기관으로는 영등포구청을 비롯해 영등포구약사회, 영은교회, 효성ITX, 알파문구선정, 동해수산, 맛고을본가, 콩사랑 등 8개 기관 및 기업체가 있으며, 이들 기관으로부터 금년 1~9월말 기준으로 총 317세대 178만6천원의 보험료를 지원받고 있다.
주재현 영등포구약사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