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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예술제, 서울형 사회적기업 지정

장애인시설 찾아 첫 사회공헌활동 전개

관리자 기자  2010.11.03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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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예술제보존회(회장 이정옥)가 27일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을 찾아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9월 서울형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한강수예술제보존회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는 경기민요, 설장구 등 우리의 전통의 소리를 들려줬다.


서울시가 추진중인 서울형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은 인건비 지원, 각종 컨설팅을 통해 문화재단의 자생력을 높이는 새로운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만 100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에는 클론엔터테인먼트 강원래 대표이사, 방송인 박정숙 등 스타 문화예술인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강수예술제보존회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월 장애인시설 정기공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