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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자원봉사자 출범

숙소·교통·관광 안내 지원

관리자 기자  2010.11.03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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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정상회의 자원봉사자 5800여명이 지난 31일 서울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단은 언어와 교육 평가를 거쳐 총 581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G20 참가자의 숙소, 교통,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안내와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숙소·지하철·관광지 근무 자원봉사자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자원봉사자 동행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자의 복장은 가슴 쪽에 서울 G20 정상회의 청사초롱 심벌, 등 쪽에는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서울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 김용승 객원기자